2006, 2월 21일 (화요일) 나는 목요일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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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어제부터 혀에 뭐가 나았는데 그것을 건드리면 눈이 빠져나올 것 같이 아팠다.

그래서 학교에 가그린을 갖고 갔다.

그런데 학교를 마치고 영어학원에 가는데 가그린을 영어학원에 놓고 갔다.

그래서 바둑학원을 마치고 옥천신문사에 가서 아빠에게 혀가 아프다고 가그린을 사주라고 해 중앙약국에 갔는데 입구 왼쪽에 있는 치과에 가자고 하였다.

나는 가기 싫다고 징징 거렸다.

그래서 아빠가 가그린을 사주면서 목요일 안에 나으라고 하였다.

안 나으면 치과에 간다고 한다.

목요일까지 안 나으면 난 기절할 것 같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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