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월 30일 (월요일) 자는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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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나는 오늘 쉬는 날인지도 모르고 자는 척만 하였다.

9시가 되어서 엄마는 밥도 안 차려주고 텔레비전만 보는 것이었다.

너무나 이상하여 엄마에게 가 보았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하였다.

괜히 자는 척을 하였다.

6시에 일어나 실컷 놀고 공부하려고 하였는데 쩝~ 아쉽다.

만약 오늘이 설날이고 내일이 쉬는 날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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