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월 22일 (목요일) 이예슬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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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영어학원에서 공부 시작할 시간이 남아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데 2팀씩이 하는 거였다.

2팀에 1명이 걸리면 1명이 걸린 팀에 술래가 되는 것이었다.

내가 술래가 되었는데 한 2학년 동갑이 내손을 끌어서 이예슬을 잡았는데 동갑이 움직였으면 새끼손가락을 걸어야 한다고 막 화를 냈다.

그건 나도 알고 있는데 모르고 새끼손가락을 안 걸어서 다시 술래를 하려고 하였는데 이예슬이 나를 때렸다.

나도 참을 수 없어 때렸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났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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