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월 4일 (일요일) 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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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드디어 눈이 온다.

나는 눈 이와 너무 기뻤다.

나가서 눈싸움을 할까?

눈썰매를 탈까?

눈사람을 만들까?

뭘 할까?

나는 엄마와 눈싸움을 하기로 약속 하였다.

떡볶이를 만들러 갈 때 엄마와 눈싸움을 하였는데 뒤죽박죽 눈싸움을 하여 나는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눈싸움을 해 너무 추워 나는 손난로를 사서 몸을 식혔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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