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월 19일 (토요일) 대청호 박물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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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토사랑에 있는 이모, 삼촌 그리고 별이 누나와 우리 가족은 민호 삼촌 집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부셔 질랑말랑하는 지붕은 안전하게 고쳐졌고 삼촌이 요리사가 되었다.

음식은 아주 맛이 있게 보이고 더러웠던 집안도 환하고 깨끗해졌다.

밥을 먹고 방에 갔는데 아주 따뜻하였다.

집을 부수고 다시 만든 건 아닐까?

그리고 낮에는 숙제를 하러 대청호 박물관에 갔는데 그 박물관에서는 게아제비가 있었는데 나는 게아제비가 물고기의 즙을 빨아 먹는걸 보려고 기다리는데 아예 안 빨아 먹는다.

이러다가 눈병 걸리겠다.

나는 대청호 박물관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토사랑에 갔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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