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월 24일(수요일)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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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0
낮에 엄마가 동그라미 무늬가 있는 판자를 사오라고 해서 동그라미 무늬가 있는 골판지를 사러 평화서림에 갔는데 아줌마가 일을 하고 있었다.

아줌마는 가위 좀 같고 오라고 하며 좀 도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도와주었는데 나는 골판지를 사러 간 게 아니고 일하러 간 것 같다.

일을 다 하고 골판지를 사 같고 오면서 나는 일을 했지만 어른을 도와준 게 뿌듯했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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