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원에서 색종이 접기를 못 한다고 책과 스케치북을 던졌다.
그래서 엄마가 무척 화를 내었다.
그러면서 화장실에 오라고 하였다.
나는 싫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집에 가서 무릎을 꿇은 다음엔 무지 큰 나무 몽둥이로 때리는 건 아니겠지.
아니야, 아니야!
엄마가 이런 일로 아들한테 그럴 수가 없어.
그리고 좀 잘할 걸~
풀, 너 때문이야!
그러니까 이 일은 니가 처리 해!
그래서 엄마가 무척 화를 내었다.
그러면서 화장실에 오라고 하였다.
나는 싫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집에 가서 무릎을 꿇은 다음엔 무지 큰 나무 몽둥이로 때리는 건 아니겠지.
아니야, 아니야!
엄마가 이런 일로 아들한테 그럴 수가 없어.
그리고 좀 잘할 걸~
풀, 너 때문이야!
그러니까 이 일은 니가 처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