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월 28일(목요일) 이순신 게임을 했다.

아침에 심심해서 이순신 게임을 하였는데 대장은 싸우지도 않고 문제만 내서 계속 졌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다.

뭐냐 하면 두 판을 해서 대장한테 졌는데 축구선수가 나타나면서 에너지를 올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대장한테 또 졌는데 이번에는 축구 선수가 안 나타나는 것이었다.

딱 한번만 쓰는 것 같다.

“시시해” 대장한테 계속 지니 똑같은걸 내고 있어서 대장을 무찔러서 2탄을 하는데 총, 칼등을 들고 있는 부하와 원숭이 부하가 막 공격해서 지고 말았다.

칼 들고 있는 부하만 없었으면 이길 텐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