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월 26일(화요일) 민호 삼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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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3
민호 삼촌이 아프다고 오늘 학원에 가자고 해서 정철종 한의원에 갔다.

의사 선생님은 오른쪽이 체 한 게 더 심하다고 해서 배, 오른쪽 장딴지 위, 발등 위, 팔 등을 바늘로 찌르고 10분 동안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삼촌은 아프다고 말을 나한테 했다.

10분이 다 되자 뜨르릉, 뜨르릉 시계 같은 소리가 울렸다.

바늘을 빼고 약을 받았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저녁밥을 먹지 말라고 했다.

나는 삼촌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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