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월 15일(금요일) 오늘은 초복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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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3
오늘은 초복 날이다.

아빠 말씀에 초복 날은 여름이 시작되는 날이라 옛날 조상들이 닭이나 개를 즐겨 먹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도 닭도리탕을 먹는다고 했는데 아빠가 늦게 온다고 민호 삼촌이랑 함께 우미관이라는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나와 엄마는 아빠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사람들과 밥을 먹은 줄 알았는데 밥을 안 먹었다고 해서 라면을 사 집에 왔다.

오늘은 신나는 날이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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