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월 27일(금요일) \"네 알이 아니야\"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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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2
나는 “네 알이 아니야”를 읽었는데 큰 나무 아래서 도깨비들이 놀고 있는데 밤톨이가 이상한 알이 있다고 주인을 찾기로 동무들을 불렀다.
그런데 다람쥐, 개구리, 참새, 거북이도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주고 왔는데 닭이 알을 못 봤다고 했다.
그래서 밤에게 알을 주었다고 닭과 도깨비들은 뱀에게 갔다.
뱀은 알을 먹으라고 해서 꼭꼭꼭꼭 닭이 쪼아댔다.
도깨비들은 미안하다고 했다.
닭도 괜찮다고 했다.
아주 착한 도깨비들이였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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