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월 13일(수요일)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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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2


아침부터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어제 동화책 읽기 확인을 안 해줘서 남아서 청소를 해서 영어학원도 늦게 갔다.
그래서 오늘은 꼭 가지고 가야하는데 엄마가 확인하는 것을 잃어버렸다고 종이에다가 선생님께 편지를 썼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보여 주라고 해서 선생님한테 보여 주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왜 없어졌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왜 그렇게 말해주었는데 선생님이 엄마 말고 내가 챙겨오라고 했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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