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월 6일(수요일) 또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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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2



제사를 지내는 날이라 아주 힘든 날이다.
바둑을 하러 학원에 갔다.
1학년하고 남선근 형하고 바둑을 두었는데 1학년이 이겨서 형들과 나는 남선근 형을 이겼다고 칭찬해 주었는데 그때 남선근 형이 나를 꼬집었다.
그래서 나하고 남선근 형이랑 때리다 꼬집다가 싸움이 벌어졌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손을 몇 대 맞았다.
나는 아빠한테 몽둥이로 100대를 맞을까 나는 기분이 안 좋았다.
그런데 아빠가 나를 용서해 주셨다.
다음부터 절대 싸우지 않겠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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