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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월 12일(토요일) 도자기를 만들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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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2
도자기를 만들러 가는 날이다.
영어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서 어제 산 레고와 도자 책을 갖고 의정이, 상이누나, 상이 엄마랑 도자기를 하러 토사랑에 갔다.
토사랑에는 삼촌, 이모, 아저씨가 있었다.
그리고 삼촌이 간 후 엄마는 도자기를 했다.
나는 대신 아저씨와 레고를 맞추었다.
완성을 했는데 잘 부셔졌다.
알고 보니 어제 산 레고가 불량 이였다.
나는 레고가 불량이여서 속상했지만 레고를 맞춰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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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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