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월 23일(수요일) 엄마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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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2


엄마는 오늘 화를 엄청났다.
왜냐면 나 때문이다.
2번을 혼나고 나서 집에 갔다.
나는 책을 보고 있는데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했다.
나는 싫다고 했다.
엄마한테 혼난다고 했다.
나는 할 수 없이 먹었다.
또 화를 내면서 내 방에 가서 책을 읽으라고 했다.
나는 책을 다 읽고 거실에서 엄마한테 내용을 말해 주었더니 나한테 꾸중을 안냈다.
영어 공부를 하고 일기 쓰고 있는데 엄마가 시디를 들고 텔레비전이 있는 곳에 갔다.
나한테 시디를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신이 났다.
텔레비전을 켜고 번호를 눌렀는데 번호를 잘 못 눌러서 소리가 안 들렸다.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가 외부 입력을 누르라고 해서 눌렀는데 화면이랑 같이 나왔다.
그래서 영화를 재미있고 신나게 보았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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