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10월18일(월) 운동을 하러 갔다.

밤에 아빠가 운동을 가자고 했다. 갈 때 아빠가 “나 빼고 가면 안돼?”라고 말하자 안 된다고 했다.
걸어갈 때 꿍꿍따를 하고 가는데 아저씨가 말을 하면서 계속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심심했다.
아빠가 나랑 놀려면 1바퀴를 돌아야 한다고 말했다.
돌았는데 힘들다고 집에 갔다.
그래서 나는 아쉬웠다.
다음에는 아빠를 건강하게 모시고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