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월12일(목) 엄마한테 혼났다
Share |

Yakdol's Diary 2012. 7. 26. 07:33

아침에 스스로 국어를 안 해서 오늘 했다.
그런데 모르는 게 두개가 있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다.
엄마는 우산을 펴서 물을 옮기면 된다고 했다.
또 누나가 비가 올 때 박스를 쓰고 간다고 했다.
그런데 누나가 책 섰다.
그래서 엄마가 지우라고 3번 말했는데 나는 안 지웠다.
엄마는 화가 나서 나를 붓으로 때렸다.
나는 울면서 지우고 다시 섰다.
엄마 말을 잘 들어야겠다.  
Posted by 약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