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10월6(토) 친구들이 학교에 안 왔다

와~순 얌체들이다.
청소년 아카데미 때문에 학교에 안 오다니 안 한다고 한 친구들도 있는데 그리고 1명이 아니라 3명이다.
불국사, 석굴암에 가다니 정말 부럽다.
어렸을 때 가 보았는데 전혀 생각이 나지 않다니 다시 가고 싶다.
아! 한 명 또 안 왔다.
병원 간다고 갔으면서 안 온다.
죽음, 암, 도망 뭐일까?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우왕~!
과학 시험을 봤다.
그래도 약간 걱정을 하였는데 왜?
맞을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