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11월 28일(화) ?누나들
Share |

Yakdol's Diary 2012. 7. 29. 10:57
오늘 엄마와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서 밤에 줄넘기를 가지고 장야주공 아파트 운동장에 나갔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어떤 모르는 누나들이 음악을 켜놓고 막 잡기놀이 무용 엄청 시끄럽게 놀고 있었다. 엄청나게 큰소리로 말하며 춤을 추고 아예 사람이 잠에 깨서 소리까지 부를 정도였다.
그 후 아파트를 순찰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 혼을 내지도 않고 나는 동네 1바퀴를 돌고나니 눈 감짝할 사이에 없어졌다.
혹시 귀신일까 아니면 집에 들어간것인가.
Posted by 약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