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어학원에서 캐나다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다.
캐나다 선생님의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무섭게 생겨서 공책 꺼낼 때에도 1. 2. 3. 4…. 이란다.
하지만, 겉으로는 무섭지만 속으로는 착하다.
캐나다 선생님은 북한 대통령(김정일)이랑 친구라고 하였다.
난 하마터면 벌렁 뒤집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해서 점수가 많은 사람이 공주, 왕자를 하는 것인데 난 왕자가 됐고 강수정은 공주가 되었다.
원래는 토머스와 같은 점수인데 가위, 바위, 보로 내가 이겨 왕자가 되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