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와 함께 공설운동장 위에서 하는 노래 공원장에 갔다.
이번에는 취재하러 간 것이 아니고 놀러 간 것이다,
난 어제 그림 대회에서 상장을 받을 것인지 안 받을 것인지 확인하는 표지판이 있기 때문이다.
난 3-3반 중에서 나만 받았다.
야호!
남가근이랑 과자 뽑는 것을 하였는데 남가근은 권총 표지판을 12번에 쏴 권총을 뽑았고 40cm짜리 붕어를 12번에 놓고 12번이 서 있는 종이를 논 방향에 다시 빼면 된 것이다.
난 엄마에게 금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엄마는 설탕과자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