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월 9일(화요일) 마당을 나온 암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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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암탉, 잎싹은 난용종 암탉이다.

즉 알을 얻기 위한 암탉이라 알을 품지 못한다,

잎싹의 주인 남자가 잎싹과 피묻은 알을 보고 병든 것 알고 잎싹과 늙은 암탉들을 구덩이에 버렸다.

시간이 흐른 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구덩이에서 나와보니 청둥오리였다.

잎싹은 청둥오리와 함께 지내기로 한다.

청둥오리한테는 뽀얀 오리라는 짝이 이었다.

하지만, 청둥오리의 짝 뽀얀 오리는 족제비에게 당했다.

그래서 잎싹은 뽀얀 오리의 알을 품어 주었다.

그러던 중 청둥오리도 족제비에게 당하였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 잎싹이 품은 알에서 새끼오리가 나왔다.

잎싹은 새끼오리를 키워다.

새끼오리는 족제비와 사람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였다.

그러나 잎싹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결국, 새끼오리는 커서 잎싹 곁을 떠난다.

마지막으로 떠나는 새끼오리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오리가 족제비한테 잡힐 때 애꾸눈으로 만든 족제비였다.

그리고 족제비는 잎싹을 물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며 잎싹은 착한 오리의 어머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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