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월 27일(월요일) 코 수술을 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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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1
8시 40분 운동을 하러 조그만 운동장에 가자고 엄마가 말씀해 주셨다.

나는 졸려서 싫다고 하였다.

그때 엄마가 자전거를 타자고 할 때 졸음이 싹 가버렸다.

그래서 줄넘기 100개하고 자전거 타고 운동장 10바퀴 돌고 3번씩 반복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자전거 탈 때 브레이크가 없으면 난 지금쯤 성모병원에서 코 수술을 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면 자전거를 타는데 하마터면 철조망에 박을뻔하였지만 브레이크를 해 다행히 자전거가 멈췄다.

브레이크는 나의 코의 은인이니 앞으로 잘 사용하겠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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