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과 함께 했던 동이면 안터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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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reflex 2010. 3. 12. 14:38

어찌 보면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다.
어렵게 집을 마련하고 아옹다옹 재미있었는데
여름이 늘 기다려졌다.
밤하늘을 나는 반딧불을 보기 위해서 ...

2002년 정도에 안터에 보금자리를 꾸민후 2년 정도 살았던 것 같다.
결론은 우리 가족이 전원 생활을 하기에는 너무도 젊다는 것.
아들에게 자연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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