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다.어렵게 집을 마련하고 아옹다옹 재미있었는데여름이 늘 기다려졌다.밤하늘을 나는 반딧불을 보기 위해서 ...2002년 정도에 안터에 보금자리를 꾸민후 2년 정도 살았던 것 같다.결론은 우리 가족이 전원 생활을 하기에는 너무도 젊다는 것.아들에게 자연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