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6, 1월 1일 (일요일) 썰매를 신나게 탔다.

약돌이 2012. 7. 28. 09:51
오늘 이모부와 썰매를 탔는데 온 사람은 썰매이고 이모부와 나만 돗자리여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타다보니 창피하지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봉지로 썰매를 타고 큰 바가지로 썰매를 탔다.

나는 부끄럽지가 않아 신나게 탔는데 너무 오래 타 손이 동상 걸릴 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