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2월 12일 (월요일) 단단하고 높고 맛있는 집을 읽고

약돌이 2012. 7. 28. 09:51
나는 단단하고 높고 맛있는 집이라는 책을 읽었다.

비에 집이 무너진 개미들은 아주 단단하고 맛있고 높은 집을 찾으려고 한다.

개미들은 썩은 통나무 아니면 바위에 살자고 하였는데 물에 잠긴다고 하였다.

그때 쇠뿔 아카시아가 자신의 가시에 살라고 하였다.

물에 잘 안 잠기고 꽃에 꿀도 있다고 하였다.

개미들은 그 말을 듣고 함께 도우면서 살았다.

아직도 쇠뿔 아카시아하고 친하게 잘 지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