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1월 30일 (수요일) 엄마가 단단히 화가 났다.

약돌이 2012. 7. 28. 09:51

엄마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못해왔다고 밤에 나한테 화를 내면서 공부를 시켰다.

왜냐면 도서관에서 슬기로운 생활 45점을 맞았고 만화책만 보았다고 하기 때문이다.

나는 45점을 맞아서 창피하였다.

또 헬스장도 안 간다고 하고 영화 볼 때 이범희도 안 데려간다고 하였다.

오늘은 엄마가 아주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