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1월 18일 (금요일) 헬스장에서 이범희를 만났다.

약돌이 2012. 7. 28. 09:51
헬스장에 엄마와 함께 운동을 하러 갔다.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범희가 제발 오게 해 주라고 속으로 말하였습니다.

헬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역시 범희가 안 왔다.

그런데 문 앞에서 이범희가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나는 줄넘기를 하였는데 이범희 아빠가 줄넘기를 하였는데 이범희 아빠가 줄넘기를 잘 한다고 나한테 말 하였다.

그런데 이범희가 화를 내었다.

나는 속으로 나는 운동을 하러 왔지 자랑하러 왔냐?

그러면서 속으로 말하였다.

이범희는 내가 살을 빼려고 다니는 것을 아직도 몰랐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