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1월 15일 (화요일) 몸이 동태가 되었다.

약돌이 2012. 7. 28. 09:51
밤에 엄마한테 혼났다.

왜냐면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10점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베란다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있어야 했다.

온 몸이 동태가 된 것같이 추웠다.

엄마는 내가 놀기만 한다고 내가 갖고 노는 것을 이것저것 버렸다.

잘 해서 받아쓰기 100점을 맞을걸.

받아쓰기 100점을 맞은 친구가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