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0월 15일 (토요일) 곤충이 없다면
약돌이
2012. 7. 28. 09:50
낮에 토사랑에 갔다.
나는 아주 심심해서 홍시를 따러 갔는데 장수말벌 같은 게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저씨는 얼른 밟아 죽였다.
나는 쏘일까봐 다른 데로 가서 홍시를 따려고 가보았는데 벼룩 같은 게 윙윙 거렸다.
나는 귀찮아서 안 땄다.
곤충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홍시도 마음껏 딸 수 있는데…….
나는 아주 심심해서 홍시를 따러 갔는데 장수말벌 같은 게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저씨는 얼른 밟아 죽였다.
나는 쏘일까봐 다른 데로 가서 홍시를 따려고 가보았는데 벼룩 같은 게 윙윙 거렸다.
나는 귀찮아서 안 땄다.
곤충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홍시도 마음껏 딸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