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0월 7일 (금요일) “삼촌, 아리까또 고자이마쓰!”

약돌이 2012. 7. 28. 09:50

아빠가 민호 삼촌이 독일에서 돌아왔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민호 삼촌이 그 다음날 떠나는지 알았는데...

하여튼 삼촌이 없어져서 무척 심심하였는데 잘 됐다.

삼촌은 나한테 작은 라디오 같은 것을 선물해 주고 엄마한테는 “오디 잼”이라는 것을 선물해 주셨다.

난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다.

신기한 것을 준 삼촌이 고맙다.

“아리까또 고자이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