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9월 8일 (목요일) 용수 삼촌으로부터의 편지

약돌이 2012. 7. 28. 09:50
저녁에 집에 와보니 편지가 놓여 있었다.

그 편지는 자계예술촌 용수 삼촌이 보낸 편지다.

나는 용수 삼촌이 런던에 있어서 부러웠다.

그래도 괜찮다.

아빠가 10월에 일본에 간다고 했다.

나는 일본에 가고 싶다고 아빠한테 말했더니 못 데려갈 수도 있고 안 데려갈 수도 있다고 한다.

이건 일본에 갈수 있는 찬스인데…….

그래도 걱정 할 것이 없다.

행운의 여신이 도와줄 것이다.

혹시 안 도와주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