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6월 26일(일요일) 청마리 마을에 갔다.

약돌이 2012. 7. 27. 07:33
여러 사람들을 보러 민호 삼촌네 집에 갔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새벽에 서울에 갔다고 한다.

남은 사람들 7명과 함께 청마리 마을에 갔다.

사진도 찍고 올챙이도 보았다.

옥천에 가는 길에 낚시를 하자고 했는데 못한다 고해서 나는 삐졌다.

오리배가 타고 싶어서 타면 안 되냐고 했더니 안 됀 다고 했다.

그래서 더 삐졌다.

그랬더니 아빠가 혼난다고 해서 참았다.

남은 사람 7명과 밥을 먹고 헤어지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