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6월 20일(월요일) 걸래를 빨았다.

약돌이 2012. 7. 27. 07:33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여서 집안을 깨끗이 치워야 한다.

나는 걸레 빨기를 했다.

걸레를 빨 때 쭉쭉 눌렀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나는 재미있어서 또 쭉쭉쭉 눌러보았다.

그리고 걸레를 빠는 게 아주 쉬운 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나는 간신히 걸레를 빨았다.

짜 주는 건 아빠가 해 주었다.

다음에 걸레를 빨 때는 혼자 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