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4월 24일(일요일) 아빠를 위해 당근주스를 만들어 드렸다.

약돌이 2012. 7. 27. 07:32
아침에 엄마가 아빠를 위해서 당근 주스를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당근 2개, 강판, 큰 접시 그리고 컵과 채반을 준비했다.
먼저 큰 접시에 강판을 놓고 당근을 강판에 놓은 다음 밀고 또 접시에다 채반을 놓고 강판에다가 밀어서 큰 접시 밑에 있는 당근을 채반에 놓고 손으로 쭉쭉 짰다.
큰 접시 밑에 있는 당근 주스를 컵에다 따르고 아빠한데 주었더니 맛있다고 했다.
아빠가 맛있다고 칭찬해서 시간이 있을 때 당근 주스를 만들어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