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월 11일(금요일) 내 생일이다

내 생일이다.
그래서 저녁에 아빠, 엄마와 까르푸에 갔는데 나는 레고를 빨리 사고 싶었다.
그래서 레고가 파는 곳에 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살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아서 눈을 감고 레고 1개를 골랐는데 아빠가 레고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레고였다.
내일은 아빠랑 멋진 레고를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