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월 25일(금요일) 아라 누나 졸업식

오늘은 아라 누나 졸업식이라 서울에 갔다.
그런데 아라 누나를 찾는데 5시간 넘게 찾았다.
우리는 조선호텔이라는 식당에서 뷔페를 먹었다.
참 맛이 있었다.
그리고 아주 긴 터널과 아주 작은 터널을 지나다 이순신 동상도 보고 광화문도 보고 세종문화 회관도 보고 아주 긴 버스도 보고 남산 탑도 보았다.
그리고 큰 엄마 집에서 잠을 잔다고 했다.
그래서 애기랑 놀고 아빠와 같이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