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월 30일(일요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집
약돌이
2012. 7. 27. 07:32
일어나보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집이였다.
나는 빨리 옷을 입고 빨리 만화를 보았다.
그때 외할머니가 밥을 먹자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밥을 조금 먹었다.
또 빨리 만화를 보았다.
그때 이모부가 간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아빠는 나한테 따라가라고 하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모부를 따라 갔다.
나는 이모부 집에서 또 만화를 보았다.
그때 이모부가 이모를 데려다 주자고 하였다.
어디를 가면서 뽑기를 했다.
이모를 성당에 데려다 주고 나랑 이모부랑 강아지 구경도 하고 자동차 구경도 하였다.
또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살려고 했는데 아직 안 익었다고 했다.
그래서 떡꼬치랑 양념닭을 샀다.
그리고 이모를 차에 태우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집에 갔다.
나는 양념닭과 떡꼬치를 맛있게 먹었다.
또 점심을 안 먹는 대신 만화를 많이 보았다.
그때 아빠가 가자고 해서 차에 탔다.
그때 외할머니가 용돈을 주었다.
그리고 휴게실에서 용돈으로 과자와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