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월 21일(금요일) 햄버거 만들기

약돌이 2012. 7. 27. 07:32


도서관에 책을 읽고 엄마한테 가 보았더니 정담이 엄마랑 우리 엄마랑 말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학원 문을 잠그고 정담이 엄마가 밥을 먹자고 하였다.
나는 돈가스를 먹자고 하였다.
그래서 정담이 아빠한테 정담이, 솔이 누나, 다봄이 누나를 식당으로 데려오라고 전화를 했다.
나는 식당에서 기다렸는데 안 왔다.
나는 배가 고팠다.
왜냐면 아침에 토스트를 먹고 점심에는 떡볶이 1인분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때 정담이 엄마가 돈가스를 시켰다.
그런데 너무 늦게 나와서 엄청 배가 고팠다.
나는 맛있게 돈가스를 다 먹었는데 이제야 정담이 솔이 누나, 다봄이 누나가 왔다.
그래서 솔이 누나는 스테이크를 시켰다.
그런데 정담이가 빵 하나를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잼을 발라서 먹었다.
정담이는 돈가스에 음식과 빵을 넣고 먹었다.
그래서 다봄이 누나가 준 빵으로 정담이 처럼 먹었다.
음식과 돈가스는 정담이가 넣어 주었다.
한번 먹어 보았는데 맛있었다.
그래서 햄빵 햄버거라고 이름을 지었다.
다음에는 더욱 맛있는 햄빵, 햄버거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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