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5, 1월 11일(화요일) 아빠가 책을 사왔다.

약돌이 2012. 7. 27. 07:32


또 엄마가 어제처럼 집에 가라고 했다.
그래서 또 바둑학원을 마치고 집에 왔다.
나는 스스로재능 공책과 일기를 썼다.
그런데 전화가 왔다.
그건 아빠 전화였다.
아빠가 책을 사갖고 온다고 말을 했다.
나는 그래서 신이 났다.
나는 책이 궁금했다.
그때 아빠가 왔다.
나는 책 그림을 보았는데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책 살 때 같이 사자고 말을 했다.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안 좋은 점은 아빠가 재미없는 책을 사온 것이다.
이제부터 책을 살 때에는 나도 같이 가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