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4, 12월 31일(금요일) 종을 치고 소원을 빌었다.
약돌이
2012. 7. 27. 07:32
밤에 아빠, 엄마, 삼촌과 함께 절에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촛불을 갖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한테 촛불이 어디 있냐고 말했더니 저기에 있다고 말을 했더니 저기에 있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촛불 3개를 갖고 와서 엄마는 2개를 갖고 나는 1개를 가졌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종이에다 소원을 쓰라고 해서 나는 가서 소원을 썼다.
그리고 쓴 사람은 종을 치라고 해서 나도 종을 쳤다.
그런데 사람들이 스님을 따라 어디를 가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 아빠, 삼촌은 안 따라오고 나만 따라갔다.
그런데 정상에 가보니 마애불이 있었다.
그리고 내려와서 소원을 쓴 종이를 촛불에다 태웠다.
그리고 빨리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