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4, 11월 13일(토요일) 아빠가 퇴원했다.
약돌이
2012. 7. 27. 07:32
아빠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시는 날이다.
그동안 병원 소파에서 잠을 자서 답답했고 집에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는 친구 정담이 집에서 자기로 정담이 아빠랑 약속한 날이다.
오랜만에 엄마와 아빠랑 다른데서 자는 거라 기다려진다.
오늘은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