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4, 8월30일(월) 아빠와 낚시를 했다.

약돌이 2012. 7. 26. 07:33


오늘은 드디어 낚시를 하는 날이다.
먼저 최수정 집에 들렀다.
그 다음 아빠와 함께 강가에서 낚시를 했다.
찌가 물속으로 들어가면 고기를 잡는데 아빠 때문에 물고기 세 마리나 놓쳤다.
아빠 한 마리, 나 한 마리씩 잡았다.
조그만 물고기라 놓아주었다.
우리는 쓰레기를 버리고 집에 왔다.
재미있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