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4, 7월12일(월) 짜증이 났다.[자료]
약돌이
2012. 7. 26. 07:33
밤에 운동장에서 현미 이모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색동유치원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우리 은석이 살도 좀 빠지고 키도 컸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할 때 현미 이모가 없어졌다.
엄마는 이모를 못 찾았는데 내가 찾았다.
엄마한테 빨리 이모 있는 데로 오라고 했는데 안 와서 나는 짜증이 났다.
그리고 이모한테도 오라고 했는데 이모도 안와서 왕 짜증이 났다.
다음부터 짜증을 내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