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4, 7월9일(금) 아빠를 도와주었다.[자료]

약돌이 2012. 7. 26. 07:33


밤에 식당에 갔다.
식당에 들어갈 때 내가 문을 열어 주었다.

아빠가 우리 아들 훌륭하다고 했다.

그리고 밥을 다 먹고 갈 때 아빠가 이쑤시개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저씨한테 이쑤시개를 찾아 아빠한테 주었다.

갈 때도 문을 열어 주었다.

나는 다음부터 아빠가 어디 갈 때 문을 열어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