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07, 11월5(월) 개미할기가 있었다

약돌이 2012. 7. 30. 08:02
오늘은 다시 집으로 가는 날이다.
오늘 또 일찍 일어나서 포석정에 갔다.
포석정은 왕이 즐기던 곳이라고 한다.

신라의 경덕왕이 견훤 때문에 자결을 하게 되었고
경순왕이 그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그때 포석정에 놀다가 죽음을 맞이 하였다고 하지만 그 날짜는 아주 추었다.
포석정 물도 얼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다가 죽은것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안압지 작은 연못이지만 끝이 안보이기 하지않게 만든 연못.
그 연못안에는 아주 많은 우물이 발견됐다.

더구나 아마 절에는 큰 개미핡기의 머리뼈도 있었다.
그것으로 그때는 수출도 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드디어 여행이 끝났다.
난 이 여행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