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07, 10월2(화) 피구에서 이겼다
약돌이
2012. 7. 30. 08:02
오늘은 우리 학교에서 운동을 하는 날이다.
그것도 학년 체육대회.
우리 4-1 이겨라 오래! 오래!
하지만, 첫판부터 졌다. 두 판도 졌다. 세 판은 이겼다.
첫판은 왜냐하면 우리 공은 바람 빠진 축구공이고 상대는 탄력이 있는 피구 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실력이니 뭐 쩝쩝~
세 번째는 최강의 4학년 에이스 팀인 2반 그것도 첫판부터 !!!
허거걱~ 하지만 이 몸은 끝까지 살아남은 몸임. 하하하!
마지막은 아이들이 안 뽑았지만 수비로 약 2명이나 탈락시켰다.
? 차이로 승!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