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07, 05월 06일(일) 효도

약돌이 2012. 7. 30. 08:01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하는 날이다.
바로 효도일기다.
그래서 난 아빠에게 효도를 하였다.
물도 떠다 주고 신발도 갖다 주고 문도 열어 주고 엘리베이터도 문이 안 닫히게 ←→ 버튼을 누르고 화분도 들고 난 힘들었지만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셨다.
그리고 우리 아빠는 다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난 아빠에게 신발도 신켜 드리고 목발도 계단을 오를때 가지고 오르고 난 이제 잠을 잘 시간이 왔다.
난 오늘 효도를 하였지만 엄마, 아빠가 날 위해서 해준것 보다는 많지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를 하루에 5번씩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