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03월 04일(일) 자전거

오늘은 자전거를 산다.
야호!
난 지금까지 꼬마 아이들이 타는 자전거만 타 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내 생일로 자전거를 사로 간다.
난 머리를 감고 대전으로 향하였다.
대전은 차들이 많은지 옥천보다 엄청 더웠다.
아예 반팔티 정도 입을 정도였다.
휴~덥다.
더워 난 그곳에 가서 가장 마음데 드는 자전거를 샀다.
그리고 다시 옥천에 와 공설운동장에서 대보름 놀이를 하는데 난 수첩도 받고 연도 날리고 소원도 빌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도 재미있게 탔다.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