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6, 4월 29일(토요일) 버릇없는 건이 형

약돌이 2012. 7. 28. 09:51


  
밤에 청주 큰 엄마댁에 갔다.

그런데 형 버릇이 너무 없었다.

아빠와 힘겨루기를 하였다.

난 아빠를 도와주었다.

그런데 그 후부터 막 “저와 무슨 상관이에요, 그래서요, 어딜 쳐다봐요.” 이런 말을 하였다.

화가 난 아빠는 나와 집에 왔다.

큰 아빠가 있으면 걱정도 없는데 아쉽다.

형은 청학동에 보내야 할 것 같다.